• 유기뮤 각본연출가 블로그

    2019. 10. 3.

    by. zjfl

     

     

    http://blog.livedoor.jp/nauty468/archives/65953287.html

     

    오공@시이나 타이조

    시이나 타이조의 신체능력에 대한 논문 100페이지 쓸 수 있습니다. 모두 알고 있으려나...

    그렇게 밝고 똑바른 기적의 오공을 연기하는 타이조로부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극전을 진지하게 이끌어주는 모습은 또한 대단합니다. 

    그거 해! 가 아니라, 강요가 아니라, 등으로 이끄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노래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입니다. 굉장히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다w

    그러니까 그런 점이 또한 손오공. 마음대로 소리에 몸이 반응해 뮤지컬 하고 있다! (?)

    연출면을 살피는 게 빨라서 많이 대변해주고 움직여줘서 기뻤습니다. 고마워!

     

    삼장@스즈키 히로키

    '히로키는 정말로 천사!'라고 부르려고 했는데 어째서 '히로시'라고 말해 버렸을 때부터 '히로시!'라고 부르면 '네!' 하고 대답해주는 수수께끼의 천사, 그리고 우리들의 좌장.

    히로시, 아니 히로키는 주변 일을 잘 보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 쓰러질 것 같을 때 미리 상담해줍니다.

    그리고, 없는 사람의 부분도 자기가 노래하거나, 컴퍼니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애써주었다.

    그런 히로키를 삼장을 고독하게 하는 연출은 몹시 외로웠지만, 그걸로 다시 집결하자는 저 나름대로의 약속입니다.

    어떻게 발버둥 쳐도 최후는 손님이니까.라는 그 좌장의 마음 든든했다. 고마워! 

     


     

     

    유기뮤 후기가 보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 

    히로키텐시! 줄여서 히로시다!!!!! ㅠㅠㅠ 

    다크니스,,역시, 사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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