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복을 벗으면

    2020. 5. 13.

    by. zjfl

     

    첫장부터 여고생 팬티가 나오는..쿰척망가...

     

    주인공은 옷갈아입는게 느린 도짓코 사고뭉치 여고생 미노리 

    친구 키쿠코와 노노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옷갈아입기패티쉬 코스튬플레이 속옷노출 마법소녀물

     

    그림은 이때가 좀더 미형이었던거같음 

    동글동글하고 귀엽고 남주도 잘생겼고 

     

    오노다 이마이즈미 나루코

     

    주인공 친구 아빠캐인데 취향이라 어이없었음 

    이런만화에서..내취향캐가...? 

     

    2권가지본 감상 

    로코물인줄 알고봤는데 에로코미디물이었다 

    청춘건강자전거스포츠물 작가의 은밀한 과거작......

    여고생 옷갈아입기 패티쉬있는 만화

    판치라가 쏟아진다 (못버티겠어...) 

    판치라말고 팬티도 존나 벗긴다(진짜...)

    이 작품에서도 캐릭터빌딩은 여주랑 친구둘까지 마음에 드는데 스토리가 애매? 

    페달 여캐들은 상당히 가부장적 세계관아래 만들어진 느낌인데 오히려 이작품 여캐들이 

    자유분방하고 개성있어서 그건 마음에 들었다

    (그런 캐릭터들에게 가슴사이즈로 컴플렉스있는 설정을 만들다니...에로코미디의 숙명인건지 아무튼 마음에 안들었음) 

     

     

    나머질 더 볼지 모르겠다...아무튼...궁금해서 급하게 중고로 산 만화인데 

    호기심 충족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와타나베 자전거만화 그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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