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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음
알렌에 관련된 반전에서 소름이 쫙 돋고
크라우스의 광기에서 가슴이 꽉 조였다.
계속 흐르는 배경음악이 시선을 뗄수없게 만드는 중요 요소였다.
한번 다시보고싶은작품.
처음엔 소피에게 쏠린 남자들의 관심에 거의 총수물ㅋㅋ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생각을 한 나의 뺨을 존나 갈겨도 모자란다. 소피...미안.....
하지만 bl테이스트가 있는건 확실함
이걸....우정이라고? 친구가...되고싶었다고?
흡혈귀 학교엔 게이가 없나보다...
가장 눈이간건 크라우스의 미친놈연기....... 아름다운 광기.... 아름답..나?
소피에 대한 이야기를 더 보고싶은데 소피얘기는 여기서 일단락 된것같고 시리즈의 나머지들에선 선대이야기나 형들얘기라는것같아서 아쉬운데 이런 각본을 쓴 쉐및이 또 어떤 불맛각본을 썼을지는 너무 궁금해서 차근차근 사볼것같다
스에미츠 당신의 피는 무슨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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