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 감상2 효고공연버전

    2019. 8. 26.

    by. zjfl

     

    공연별로 쪼개서 캐스트 넣는 쉐키들...

    배신까지 쪼개팔다니... 나쁜새끼들 고맙다... 

    아마 캐스트 다른부분 특전으로 실어줄것같지만 쪼개서볼수밖에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볼수있는게 좋음ㅠㅠ 

     

    타이조 나오는 공연으로 봤음

    역시 시트콤스타일 하나마루맛 혼마루 너무너무 즐거웠고ㅠㅠ 

    중간에 만바랑 쵸우기 동시에 바삿!!!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추가된건지 막공만인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선 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각본가가 개그천재인줄 알았는데 애드립이랑 캐스트끼리 회의해서 짜는것도 많을것같다(군의회상,,,

     

    달라진부분

    냥센이 카센한테 짐 떠넘겼을땐 3단서랍 짐 덜렁 들고 갔는데ㅋㅋㅋㅋㅋㅋ후도는 못들어서 질질 끌고감ㅋㅋㅠㅠㅠ (허엉 귀엽.. 힘쓰는 문과도 ㅅㅂ넘귀엽ㅜ 

     

    고코타이한테 다루마? 찾아주고 0.1초만에 부정당하니까 울먹거리면서 '난... 쓸모없는 칼이 아니야!' 너무 귀여우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자리에서 후도가 쵸우기한테 한마디 했던건 후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라면 카센의 경우엔 지혜를 배푸는 느낌이었음 내용은 거의 흡사했는데ㅇㅇ 

    캐릭터에 따라 같은대사가 다르게 느껴지니 이것도 보는맛이 있었다

     

    지로가 후도한테 술따라주는데 후도 얼굴은 존나 술을 앞에둬서 함박웃음 짓는 와중에 '술로 도망만 쳐선 안되니까...' 대사치는데 말과 표정이 너무다르잖아wwww

     

    후도 정말 귀엽다.. 근데 타이조 살빠진거 아쉬웠음ㅜㅜ 허전비전적의 그.. 땡글땡글한 볼살 다 어디루갔나요~ 

    가발을 새로맞춘건지 왠지 붕뜬느낌이었고........... 타이조연기 별로라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사실 본게별로없음) 자전후도 어색했음. 그치만후도쟝 너무귀엽다 아아..난봤어 짐나르러 나오는장면에서 분명 볼부풀리고 있었다고... 

     

    2층 난간에서 하세베랑 대화내용 좋았다.. 아루지를 위해서 하는것 너도 다르지않잖아? / 지지않을거야~

    ㅇㅏ이고 우리 이쁜이들.............

     

    그리고 역시...카토쇼의 목상태가 걱정된다..이목소리로 내내 60회 공연 한거잖아..... 

     

    모의전 고비젠씬에서 우구가 포평이 오금 탁 치면서 무릎 내리게하고 '누가 아래인지 알려주지^^' ㅅㅂㅅㅂ 존..꼴......

     

    냥센 술버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왔을때 한냐가 자기손 장난감처럼 파닥파닥파닥하면서 냥센 놀아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귀여워

     

    모의전 마지막에 만바가 쓰러진 쵸우기를 진검으로 치려는 씬 처음봤을때 너무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까 날이 반대였다... 과연.... 

     

    커튼콜도 너무 행복하고.... 우우... 

    그리고 오프닝과 커튼콜이 본격적으로 ☆댄스☆라서 여기 히로치카가 있었으면 대박 어색했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이 멤버여서 가능한게 아니었을지ㅋㅋㅋㅋㅋ

    뭐랄까 히로키는 그 캐릭터 분장하고 캐붕내는짓 하는거 별로 안좋아할거라는 뇌피셜이 있음 ㅋㅋㅋㅋ 

     

    2회차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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