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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は自分の半身のようなもの。荒牧慶彦×和田雅成、舞台『刀剣乱舞』への思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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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タビュー】役は自分の半身のようなもの。荒牧慶彦×和田雅成、舞台『刀剣乱舞』への思い - ライブドアニュース
6月14日に初日を迎えた舞台『刀剣乱舞』慈伝 日日の葉よ散るらむ(以下『慈伝』)に出演している荒牧慶彦と和田雅成。2016年の舞台『刀剣乱舞』虚伝 燃ゆる本能寺(以下『虚伝』)から、山姥切国広、へし切長谷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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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키씨는 그 라스트씬을 어떻게 파악하셨나요?
아라 말해버리면 그게 올바른 답처럼 될것같으니, 저 혼자의 견해로서 파악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언젠가 구하러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원환을 넘을 수 있는 강함을 손에 넣은 야만바기리 쿠니히로가 구하러 갈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히로키씨와 라스트씬의 무대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아라 일하기 전에 말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전투씬을 맞춰볼 때 '이정도 템포로 가고싶다' 라던가 '여기는 조금 빠르게' 라던가 기술적인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기분에 있어서는, 처음 했던 연습에서 부딪혔던 것에서 탄생시킨것을 점점 승화시켜 만들어갔습니다.
와다 둘 다 기합이 굉장했지
아라 '질까보냐!' 나 '지키고싶어'나 '왜 이렇게 된걸까' 라던가 머릿속과 마음이 엉망진창인 가운데, 그래도 나아갈 수 밖에 없어서. '허전'의 홍백전에서 처음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싸웠던 일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자전의 연습중입니다만(취재는 6월 상순),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없어진 후의 혼마루의 이야기기 되겠네요
아라 죠전때도 그랬지만, 스즈키 히로키라는 인물이 너무 커서 무대 도검난무를 짊어지고 있던 히로키군이 없는 부담감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맛시도 있고, 다른 도검남사 멤버도 있으니까. 히로키군이 없어도.. 라는 말은 이상하지만, 다들 그가 없는 무대 도검난무를 짊어지고 힘내서 가자고 말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관련(쵸우기와)이 그려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라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의 이야기의 시작점에 있는 야만바기리 쵸우기라는 존재. 지금까지 여러가지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해도, 그에게 의해 마음이 어지럽혀지는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그 안에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를 걱정해서, 도검남사들이 도타도타하고있는 것이 굉장히 사랑스러워서. 모두가 성실하게 두 자루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만, 옆에서 보면 굉장히 웃음이 나올것같은, 마음이 평안해지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와 헤시키리 하세베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아라 계속 함께 출진해서, 라이벌이나 전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전우의 콤플렉스의 원인인 야만바기리 쵸우기가 오게되어서, 굉장히 신경쓰고있습니다.
헤시키리 하세베의 주군뿐만 아니라 도검남사 전원에게 상냥한 일면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와다씨는 어떤 마음으로 연기하고있습니까?
와다 아니 정말, 그저 필사적입니다. 맛키도 말했듯이, 헤시키리 하세베와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는 계속 함께 이 혼마루를 지켜왔습니다. 그런 상대의 갈등의 원인이 되고있는 본인이 오게되어서... 전부 말해버리면 스포일러가 되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필사적입니다(웃음).
-데뷔년도나 나이가 가까운 두사람이지만, 서로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와다 맛키는 저를 무인도에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라 다른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잘 읽고있구나(웃음).
와다 팬분이 알려주신거야. '무인도에 데려갈 수 있다면 누구를? 이란 질문에 아라마키씨가 와다군이라고 대답했어요' 라고.
맛키는 절대로 다른 사람을 말할것 같으니까 '진짜 나여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어(웃음).
아라 괜찮아. 단지 처음엔 화기애애 하겠지만, 맛시는 지치면 무시하니까(웃음).
아라, 와다 아하하하!
와다 드라이한 와다 나와버리니까(웃음).
아라 모든 장난을 스루하니까(웃음).
와다 그래도 맛키는 같은 또래로 의식하고있어요.
아라 저도 물론 의식하고 있습니다. 라이벌이기도 하고 동료이기도 하고. 뭐 그래도 라이벌 요소는 거기까지가 아니려나
아마 역할도 그렇게 경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캐릭터도 다르고. 그래서 단순하게, 맛시가 여러가지로 나와서 활약하는게 기쁘고, 저도 그걸로 힘내자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와다씨는 무인도에 한사람 데려간다면...
와다 타이쨩
아라 그렇지(웃음). 그럴줄 알았어.
와다 아니 맛키도 데려갑니다(웃음). 맛키를 데려가게 해주세요(웃음).
아라 하하하!
와다 아니, 그래도 맛키는 혼자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를 무시하고 스타스타스타, 하고. (뭔뜻이야?) 타이쨩은 '정말이지~'하면서 돌봐줄것같고(웃음).
아라 타이쨩하고는 친구니까.
와다 그렇지, 정말로 현지 친구같아 졌어요. 작년에도 8개월정도 계속 작품을 같이했고.
아라 둘이서 여행도 갔었지.
와다 2번정도 갔습니다. 집이 가까운것도 있지만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미쳐 둘이 너무 귀여워서.....
4년째 같이 코난보러가는 사이라니 진짜 친하잖아~~
와다는 정말 친화력 좋은거같아 항상 '현장에 있으면 분위기가 밝아지는 사람' 이란 말 자주 듣는것같음
원환을 넘을 수 있는 강함을 가지게 된 만바가 달배를 구하러............. (오열하는못생긴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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